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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엎드려 자면 평생 ‘얼굴 주름’ 생긴다 2015-05-30 hit.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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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다가 얼굴에 자국이나 주름이 생기는 경우 종종 있으시죠? 엎드려 자면 특히 자국이 잘 생기는데요. 이런 자국이 평생 얼굴 주름으로 굳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박광식 의학전문기자의 보돕니다. 나른한 봄날,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엎드려 낮잠을 자는 30대 직장인입니다. 얼굴에 생긴 자국이 없어지지 않아 난처한 경우가 많습니다.
자다가 얼굴에 생긴 자국이 진짜 주름으로 이어지는 걸까? 슬로베니아 연구팀이 수면 자세에 따라 얼굴 주름이 악화된다는 걸 실험으로 입증해 보였는데, 국내 사정에 맞게 취재팀이 실험을 진행해 봤습니다. 30분 동안 책상에 엎드려 자듯이 유리판에 엎드려 자 보니 얼굴의 광대뼈부터 입가, 아래턱까지 눌렸고, 눈 밑 주름과 코 옆 주름이 진하게 생겼습니다. 쿠션을 사용한 경우엔 얼굴에 닿는 부위가 더 넓어서 눈 밑 주름뿐 아니라 눈꼬리 주름까지 길어진 걸 확인했습니다. 이상주(피부과 전문의) : '자세에 의해서 일시적으로 주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피부는 금방 회복되지만, 장기간 오랜 시간에 걸쳐서 똑같은 자세가 생기는 경우에는 주름이 악화되고 그런 경우에는 고착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잘 때는 얼굴이 눌리지 않도록 똑바로 눕고, 낮잠을 자더라도 목 쿠션을 활용해 의자에 뒤로 기댄 채 자는 게 좋습니다. 또 옆으로 자더라도 방향을 번갈아 바꿔주면 눌리는 압력을 최소화해 주름이 생기는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박광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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